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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군대에서 달라지는 것들

쪼쪼님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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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군대에서 달라지는 것

 - 군장병 월급

 - 내일준비적금에 대한 정부지원금, 내일준비지원금

- 개선된 병영생활관

- 침구류를 상용이불로 전면 교체

- 6종의 방한복 3종의 고기능성 피복으로 교체

- 단기복무 간부들의 처우개선 ( 단기복무 장려금 600만 원 → 900만원, 부사관은 500 → 750만원)

 


● 군장병 월급 인상

▶ 2022년 병장 월급 67만 6100원  → 100만 원
                  상병 월급 61만  200원  →   80만 원
                  일병 월급 55만 2100원 →   68만 원
                  이병 월급 51만   100원 →   60만 원

● 내일준비지원금

▶ 병사들이 전역할 때까지 매월 적립하는 '내일준비적금'에 대한 정부지원금 (내일준비지원금)
▶ 병장 기준 월 최대 14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늘고 병장은 올해 월급과 지원금을 합쳐 월 최대 130만 원을 받는 셈.
▶ 병장 기준 월급과 내일준비지원금 (월 최대 액수) 2024년 125만 원과 40만 원, 2025년 150만 원과 55만 원
    수준으로 더 오를 예정.  


● 병영생활관 개선, 침구류

▶기존 8~10인이 이용하던 병영생활관은 올해부터 화장실이 갖춰진 2~4인실로 순차 개선
▶ 모포와 포단 등 병사들의 침구류도 올해 사용이불로 전면교체, 6종이 보급 돼온 방한복은
     3종의 고기능성 피복으로 교체.

● 단기복무 간부들의 처우 개선

▶ 장교 기준 작년까지 600만 원이던 단기복무 장려금이 올해 900만 원으로 변경.
▶ 부사관은 500만 원 → 750만 원으로 인상.

※ 군장병들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데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간부 지원율을 제고시키기 위한 것으로

    병 봉급 인상 규모를 고려해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상을 후진할 계획이라고 함

 

● 육군은 부대 위생을 위해 병영생활관에 지급한 에어컨 총 6만 9천여 대의

   청소비를 대당 7만 원씩 지원하기로 하고 현재 4400여 대를 지급한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는 올해 두 배에 가까운 86000대를 신규 보급할 예정.

 

● 해군은 '기술군'으로서 우수 부사관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현재 2곳에서

   운영 중인 부사관 학군단도 늘릴 예정.

   6개 군사 특기에만 한정됐던 부사관 모집 특별전형을 올해 27개로 확대한다.

   특별전형은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을 가진 자격증소지자에 대해 필기시험을

   면제해 주는 선발 제도이다.

 

● 공군은 올해부터 예비 장교 후보생을 확대 선발하고 대학교 졸업시기를

   고려한 입영시기 선택제도를 신설. 예비 장교 후보생 제도는 국내 4년제 대학 1~3학년

   재학생 중 우수자를 사전에 선발해 졸업 후 장교로 임관시키는 제도이다.

 


블랙이글스는 올해 2월 28일~3월 5일 호주 멜버른 아발론 공항에서 열리는
2023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에 처음으로 참가하고 블랙이글스는 우리 군사
외교사절로서 타국 공군과 우호 증진은 물론 k-방산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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